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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아가 미바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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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월 아가 미바뤼에게 책장이 생겼어요~~^^ 2015. 10. 16. 08:30 요즘 아가 미바뤼의 엄마와 아빠는 아가 미바뤼의 놀이방 꾸며주기 프로젝트 진행중인데요... 그 중 가장 중요한 책장과 옷장을 장만했답니다. 물론 한 푼의 돈도 아쉬운 우리 와이푸님께서는 조립형으로 주문했지요.ㅠㅠ.이 박스들이 한 번에 배송되어 왔답니다.ㅠㅠ. 그것도 평일 저녁 8시반쯤에ㅠㅠ.박스를 열어서 살짝 본 색상은 나쁘지 않더군요. 가구는 총 3개를 구매했고... 총 가격은 대략 18만원쯤 되나봅니다.^^이상하게... 이케아 놀러갔을때... 저 공구세트를 두 말없이 사주더라니....ㅠㅠ.아무튼.. 폭풍조립에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전동 드라이버님이 계셔서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다는 거죠...^^아.. 괜찮네요~~ 저런 스타일의 책장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저도 하긴 했는데... 와이푸..
21개월 아가 미바뤼의 아기용 주방 놀이 기구 Custom Kitchen II 2015. 9. 11. 07:00 언젠가 한 번 이야기한 적이 있는 놀이방[바로가기]에서 그리도 좋아하던 주방 놀이 기구 세트를 아가 미바뤼의 엄마이자 저의 와이푸님께서 유심히 지켜보시다가 큰 맘을 먹었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집에 주방 놀이 기구 세트를 들여놓으셨답니다.^^. 물론 조립은 아빠(ㅠㅠ)의 몫이지요^^일단 박스사이즈부터 남다릅니다. 그냥 인터넷 쇼핑몰에서 클릭 - 클릭 - 클릭만 하면 되는 간편한 절차만 통과하면 된다지요.. ㅎㅎㅎ^^ 저 구석에 아가 미바뤼가 널부러져(^^) 있는게 보이시죠?^^처음 저 장난감을 조립할 때만 해도 아가 미바뤼는 그저 잠들어 있었습니다.저렇게 이쁘게 만들어져야겠죠^^조립설명서입니다. 그리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실제로도 꽤 쉬웠습니다. 단... 고비가 하나 있는데요...무..
19개월이 된 아가 미바뤼~~~~^^ 2015. 7. 20. 07:00 아가 미바뤼와 엄마 아빠가 만난지 벌쎠 19개월이 됩니다. 요즘은 19개월이 참 길~~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ㅎㅎㅎ. 19개월이 넘어가면서 이제 아가 미바뤼는 의사표현이 무척 늘었습니다. 뭐 싫다는 말을 더 많이 하지만..ㅠㅠ. 아무튼 뭐 그렇습니다. 지난번에 한 번 이야기한 적이 있는 안양 베베앙쥬인데요.[바로가기] 저렇게 커졌습니다.ㅎㅎ. 그리고 애교도 생기고.. 잘 걷고, 더 잘 뛰고, 뭐 그리고 엄청난~~ 고집도ㅠㅠ 생겼습니다.저렇게 저런 경사를 또 혼자 잘 올라갑니다. 뭐 겁없이 그냥 내려올려고 하는게 문제입니다만~~~사진은 좀 흔들렸지만.. 참 잘 내려옵니다.그리고.. 또 주방놀이도 좋아합니다.~~~^^ 저걸 참 좋아하길래 하나 사줄까 했더니.. 가격이 후덜덜하더군요~~~^^저렇게.. ..
Mini Melissa Mini Mel Furadinha Flat 미니 멜리사 아마존 직구 구매기 2015. 6. 16. 07:00 아가들은 참 빨리 자라는 것 같아요.. 아가미바뤼가 벌써 18개월이 되었다는 것을 믿기도 어려운데... 또 옷이든 신발이든 금방금방 안 맞는 듯 해요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가 미바뤼의 엄마~~ 즉.. 저의 와이푸님께서는 좀 비싼 금액이긴 한데 신발 하나를 아가 미바뤼에게 주고 싶어... 고민 고민을 했지요.. 하필... 관심이 가는 제품이 국내에서 잘 안 구해지더라는 문제까지 같이 고민하게 된 것이지요... 또 하나의 고민은 미니 멜리사의 국내 최소 사이즈가 아가 미바뤼가 신어야할 사이즈보다 한 단계 크다는 것도 또 고민이었지요...ㅎㅎ. 이럴때는.. 역시 직구가 답이지요^^ 네~~ 바로 아마존입니다. ㅎㅎ. 와이푸님께서 관심을 가진 신발은 미니 멜리사라는 제품입니다. 아마존 판매가가 거의 60달..
이제 18개월이 된 아가 미바뤼의 일상~~~^^ 2015. 6. 8. 07:00 이제 아가 미바뤼도 태어난지 18개월이 되었습니다. 돌잔치를 한것이 엊그제인듯 한데... 벌써 6개월이 또 지나갔네요^^. 요즘 메르스라는 몹쓸 놈 때문에 그냥 날씨 좋은 주말을 아가와 아가 엄마와 뒹굴뒹굴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아~~ 회사도 무쟈게 바쁘긴 하죠.. 그것때문에 계속되는 야근으로 좀 피폐해있기도 하구요. ㅎㅎ 뭐 그러나 그렇게 또 일은 하나씩 하나씩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모든 아가가 그렇듯.. 아가미바뤼의 일상은 그냥 마구마구 어지럽히기 입니다.^^. 그래도 저렇게 어지럽힌걸 요리조리 피하면서 걸어다닙니다. ㅎㅎㅎ 내가 뭘~~~~^^ 하는 표정이지요.. ㅋㅋㅋ 이제는 걷고 뛰는 걸 너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제가 "나들이형 인간"이라고 부르겠습니까..ㅎㅎ 나가서 놀고 뛰고....
16개월 아가 미바뤼가 물고기를 잡았어요^^ 2015. 4. 20. 07:00 아마... 엄마 아빠 만큼이나 바쁘게 지내는게 아가 미바뤼일겁니다. 괌을 다녀오시더니[바로가기]... 바로 에버랜드 투어를 하시고는[바로가기]... 지금은 낚시 삼매경에 빠져계시기 때문입니다.^^ 거의 꽃게랑 물고기는 메일 잡으신다는^^ 요런.. 귀엽고 깜찍한 모습으로 왔다갔다하던 아가 미바뤼에게 미바뤼 엄마는 장난감 하나를 구해주는데요^^ ㅎㅎ 이렇게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낚시 장난감이지요^^ 이번에는 거북이를 낚시(^^)로 잡았네요^^ 이게... 꽤 좋은 것 처럼 보이는 것은.. 바로 아가 미바뤼가 이걸 가지고 물고를 잡는 것을 보면... 엄~청 집중하고 엄~청 미세한 손놀림을 해야해서 성장에 확실히 도움이 될듯한 느낌이거든요^^ 아무튼.. 요거 가지고 노는 거 한번 보세요^^
전용 쇼파가 생긴 15개월 아가 미바뤼~~~ 2015. 3. 23. 07:00 최근 아가 미바뤼는 아빠도 가지지 못한 전용 1인용 아기용 쇼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뭐 가격이야 당연히 몇 만원하는 작은 물품이지만... 이 쇼파 하나로 왠지 아가 미바뤼는 부자(^^)가 된듯 합니다. 처음부터 좀 좋아하더니 이제는 뭐든 여기서 해결합니다. 뽀로로도 이 의자에서 보고 밥도 여기서 먹을려고 합니다. 심지어 엄마가 무서운 표정을 지으면 이 의자로 조로록 달려가서 불쌍한 표정을 합니다.^^ ㅎㅎ 아주 작은 크기의 곰도뤼 쇼파지요^^. 토끼꼬리 옷을 입고 감히 곰도뤼 쇼파로 진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다리를 어떻게 놓아야하는지 살짝 어색해 하면서도 또 좋아하기도 하고 하더니...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자나 마자 저런 표정과 자세로 편안히 뽀로로 시청을 즐기십니다.ㅠㅠ. 헉... 저 뽀..
13개월 돌 아기 미바뤼의 말타기 장난감 2015. 1. 29. 07:00 아기 미바뤼의 첫 생일도 지나가고 [바로가기] 또, 그렇게 일상이 흘러갑니다. 이제 아가 미바뤼는 싫은거 싫다고 하고 하고 싶은거 못하게 하면 보채고... 좋으면 좋다고 하는 그런 나이가 되었습니다. 단... 아직 엄마 아빠의 말은 못 알아 듣는 듯... 아니 지가 원하는 말(맘마... 놀자... 등등)은 아는듯 한데... 듣기 싫은 말 (안돼... 위험해... 지지... 가만히...등등)은 알아듣지 못하는 듯.. 혹은 못하는 척 합니다.ㅠㅠ. 뭐 그렇게 다들 아기들을 키우는 것인가 봅니다.^^. 요즘 아가 미바뤼는 높은 적중률을 자랑하는 엄마의 감에 의존한 장난감 하나를 가지고 노는데요... 바로 말타기 장난감입니다. 일단 표정도 좋아보이죠^^. 저렇게 뒤로 타는 것도 무쟈게 좋아합니다.^^ 약간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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