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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끄적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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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Dell) XPS 시리즈의 고주파 소음 문제와 A/S 2017. 1. 13. 08:00 제가 델(dell) 노트북 XPS 시리즈를 구매했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요[바로가기] 정말 아름답게 잘 쓰고 있다가 문제가 하나 생겼었거든요. 고주파의 소음이 들린다는 겁니다. 근데 일상적일때는 안들리구요. 야밤에 혼자(뭐했지?^^) 작업할 때 귀를 거슬리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몇 주를 참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델의 A/S를 이용했습니다.제 노트북보다 한단계 좋아보이네요.ㅠㅠ. 새로 나왔나봐요.. 아무튼 이런 판매페이지 하단에 가면...이렇게 무상수리가 옵션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물론 최초 판매가격은 1년 무상수리가 포함된 가격이지요.그 서비스에는 방문서비스가 포함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저도... 회사에서 방문 수리를 의뢰했습니다. 전화하고 다음날 오셨더라구요. 소음이 들리는걸 확이하시고 메인보드를 교체했습..
2016년의 마지막을 기념할 크리스마스 트리와 아가 미바뤼^^ 2016. 12. 14. 08:00 전.... 어릴때 집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던 기억이 없습니다. 잠시 다닌 교회나 또 잠시 다닌 성당에서... 혹은 길거리~, 학교... 우연히 놀러간 친구네집...에서 본것 말고... 정작 저는 본적이 없었어요... 이제... 아가 미바뤼가 얼마전에 길가 커피숍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집에 가져가자고 조른게 발단이 되었지만~ 여하튼 저희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하나 만들었답니다.^^. 물론 당시 야근으로 집에 없던 아빠 대신... 아가 미바뤼의 엄마가 만들었지만 말이죠^^ 이번 크리스마스는 참 저희 가족에게는 많은 일이 있었던 한해를 정리하는 의미를 가진 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내년에 보낼 아가 미바뤼의 어린이집을 결정하지 못해 발을 동동거리다가 이제야 정해졌구요... 아가 미바뤼의 아빠의 위치..
2016년 로봇인의 밤에 다녀왔어요~~~ 2016. 12. 8. 09:00 2016년도 끝나갑니다.. 예전에 2013년에 로봇인의 밤이라는 행사를 다녀왔던 적이 있는데요~[바로가기] 또 올해 이렇게 같은 행사를 참석하게 되었네요^^뭔가... 로봇의 미래같은 느낌입니다^^흠... 포토존도 2013년과 비교해서 진화하고 있나봅니다.^^너무 일찍와서.ㅠㅠ. 뭐 그래도 리허설하는 장면도 구경하고.. 일찍온 다른 분들과 인사도하는 자리였습니다.^^아... 바램시스템의 로봇이 있었는데요.. 귀엽더라구요^^적당한 가격이라면 하나 가지고 싶더군요^^그리고... 로봇팔도 보았습니다. 요즘은 친숙한 형태의 디자인이지만... 많은 기능을 담은게 분명할겁니다.^^ 안타깝게도 시연하는 모습은 보지를 못했네요.이더캣을 지원하는 제어기도 자체 개발했네요^^행사장에서 어쩌면 인기있을 로봇이었습니다.레인보우..
Dell XPS 13 괜찮은 노트북~~~ 2016. 7. 18. 08:00 제가 작년 1월에 HP 테블릿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했더라구요^^. 참~ 잘 사용했는데요. 그러나 최근 학습하는 다양한 툴들을 돌리기에는 너무 힘겹더라구요^^. 그래서~ 와이푸님의 눈치를 봐가며~~ 결심한 노트북을 질렀답니다. 사실 구매를 한 것은 두어달 전인데.. 이제야 소개를 하네요~~~요즘 박스 포장은 참 심플합니다.^^저 박스~~ 정말 마음에 들어요^^그리고 DELL~~~아빠가 노트북에 빠져있으니 아가 미바뤼가 아주.. 심심한가 봅니다.^^심플한 구성이네요. 사실 HP의 테블릿은 충전단자가 일반 스마트폰과 같아서 참 편했는데... 이제 충전기도 들고 다녀야 하네요~~뭐 아가 미바뤼는 시위(^^) 중입니다.^^LCD 옆의 저 베젤의 얇음이.. 주는 느낌이 참 대단합니다.키감은 나쁘지 않은데... ..
판교를 떠나며, 마지막으로 마신 커피~~~ 2016. 6. 30. 12:00 그러고 보니 기대감을 가지고 판교에 온것이 2년 전 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찌어찌 시간이 흐르고 또 저의 상황이 바뀌어서 이제 저는 판교를 떠나게 되었답니다. 사실 로봇 업계도 떠나게 되었네요... 로봇 업계를 떠난다는 아쉬움도 있고... 또 판교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분위기를 떠난다는 것도 있어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이 글은 제가 퇴사하는 날 다음날로 예약을 잡겠지만, 실제로는 몇 일 전에 작성되었어요.. 오늘은 살짝 요 근래 제가 마음 붙이던 카페에 혼자 오래 머무를려고 작정했거든요^^제가 일하는 건물에 주차하고 1층으로 나오면 나타나는 곳입니다. 여기서 참~ 커피 많이 마시면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었는데요. 투덜거리기도 하고, 불합리함에 슬퍼하기도 하고... 뭐 그랬던 곳이지요^^ 아 가끔은 ..
윈도우 10에서 지뢰 찾기 2016. 6. 27. 08:00 초급 : 8초, 중급 : 45초, 상급 : 145초~ 2009년 저의 지뢰찾기 기록입니다.[바로가기] 그 때 지뢰찾기는 제 인생의 휴식과 같은 게임이었죠^^ 그리고, 그 후 지뢰찾기를 잊고 지내다가... 최근 윈도 10으로 넘어와서 갑자기 지뢰찾기가 생각났습니다. 흠... 윈도우에 기본으로 안깔리길래.. 없어진줄 알았더니...원도우 스토어에 들어가서 지뢰찾기로 검색하면,있더군요~~ ㅎㅎ. Minesweeper^^ 윈도8용이라고 설명이 있지만, 상관없더라구요~시작화면입니다. 뭔가 그래픽하게 되었더라구요^^흠.. 화려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옛날의 지뢰찾기가 그리워요~~에휴... 7분이나 되네요~~~ 한 때 잘나갈때 상급의 기록이 145초였는데..ㅠㅠ. 실력이 녹슬었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지뢰찾기를 만..
PinkWink가 좋아하는 맥주 -Leffe Brune- 벨기에 흑맥주 2016. 5. 23. 08:30 얼마전~ 마트를 아무 생각없이 아가 미바뤼와 아가 미바뤼의 엄마와 돌다가 놀라운 광경을 보았습니다. 바로 제가 좋아하는 Leffe Brune이라는 맥주가 6병에 무려 12000원에 나와있는거죠. 세상에~~~ 평상시 2천원 후반대 가격에다가 세계 맥주나 바에서 먹으면 거의 8000원에서 12000원을 내야만 먹을 수 있는 저의 가장 좋아하는 맥주를 저 가격에 살 수 있다니.. 냉큼 (비록 아가 미바뤼 엄마의 눈치를 좀 보긴 했지만) 구매를 했답니다^^. 그리고나니 살짝 이 Leffe Brune 맥주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지네요^^ 벨기에 맥주인 Leffe는 위 그림과 같이 수도원 그림이 마크입니다. 저렇게... 생긴 맥주죠~^^ 1240년부터 시작된 아~주 유서 깊은 맥주랍니다. 벨기에 맥주 중 수도..
주방 세제 및 세탁 세제 정리 및 보관함 아이디어 Arrow 애로우 물통 2016. 4. 25. 08:00 요즘 아가 미바뤼의 엄마이시자 저의 와이푸님께서는 집 정리정돈에 무쟈게 관심을 가지고 계신데요~ 오늘은 그런 와이푸님께서 어디서 보고 요리조리 고민하다 세탁용 세제와 주방 세제를 보관하고 이쁘게 관리하는 걸 캠핑용 물통으로 유명한 미국 애로우(Arrow) 물통으로 시도해 보았습니다.^^이렇게 생긴 물통인데.. 아마 캠핑 좋아하는 분들은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큰거 두개 작은 슬림 모델을 두 개.. 구매 하셨죠~~^^Arrow Container는 유명한 제품입니다. 뭐~~ 물통(^^)이지만요~^^당연히 물통이니 물을 넣는 곳과 배출하는 꼭지를 가지고 있지요^^세탁실에 있는 선반인데요.. 저의 와이푸님께서는 항상 저렇게 세제통이 보관되는게 불만이셨던 모양입니다^^ㅎㅎ 저렇게 세제와 다우니~를 떡하니 넣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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