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생활

(140)
괌 호텔에서 배달이 가능한 한국 음식 Seed Korean Restaurant 2016. 11. 10. 08:00 괌은 사실 다이나믹하게 즐기는 거나... 혹은 저희 가족처럼 정적인 휴양이거나 다 괜찮은 곳이고, 또 아가들이 원체 좋아할만한 것이 많습니다만... 그래도 외국이고... 스테이크든, 랍스타든 뭔가 저녁 후... 밥(^^)이 땡기기도 합니다. 그래도 일주일이 채 안되는 기간... 머물다가는 거니 현지 음식에 만족하는 건데요... 역시 아가 미바뤼의 엄마는 다릅니다.^^. 뭔가 열심히 검색 후 찾았네요~~~ 한구음식을 괌 호텔로 배달해주는 곳을 말이죠^^ 역시~~~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시드 레스토랑입니다. 후라이드 치킨부터 불고기까지~~~^^연락처는 저기 있습니다.^^제육볶음과 불고기를 시키고~~~ 잠시 바라본 하얏트 호텔의 경치입니다.^^두짓타니가 있네요~~ 흠.. 새로지은 호텔인데 가보고 싶네요^..
다시 가본 괌 언더 워터 월드 Under Water World 2016. 11. 8. 08:00 예전에 아가 미바뤼와 괌에 왔을때... 언더 워터 월드를 들어왔었습니다. 그러나 ... 아가 미바뤼는 결정적인 순간에 잠들어버렸죠^^[바로가기] 뭐 그래서 잠든 아가 미바뤼 덕분에 언더워터월드의 사진은 많이 찍었죠^^ 이번에는 사진은 많이 못 찍고(아가 미바뤼가 쉼없이 뛰어다니거든요^^) 대신 잠들지 않은 미바뤼가 꽤 즐거운 구경을 많이 했죠^^저 거리는 괌의 중심입니다. 저녁이 되면 저기서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고... 뭐 낮에도 왔다갔다 합니다.^^ 이번에는 두짓타니라는 호텔도 들어서서 좀 더 거리가 풍성해 진것 같습니다.^^언더 워터 월드에서는 확실히 상어랑 가오리가~ 주인공들입니다.^^물론 제주나 서울에 있는 정말 큰 아쿠아리움보다는 작지만, 그래도 괌의 뜨거운 햇살을 피해 아이와 돌아볼만합니다.저..
괌 온워드 호텔 근처 셜리스 레스토랑 Guam Shirley's Restaurant 2016. 11. 2. 08:00 이번 괌 여행의 첫 숙소인 온워드 호텔 바로 옆에는 산타페호텔이라는 것이 있구요.. 그 바로 너머에 Shirley's Restaurant이 있습니다.투몬비치 근처는 아니지만, 온워드 근처라면 한 번 가볼만 한 레스토랑입니다. 뭐 괌 레스토랑들이 다 그렇지만.. 주차는 항상 걱정없구요~. 식사시간이 따로 정해져있지 않아서 아무데나 찾아가도 됩니다. 전화로 영어로 예약하는 것에 약간의 문제(저처럼^^)가 있는 경우 식사시간을 살짝 비켜서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약간 중국 식당 같은데??? 라는 느낌은 저만 받는 걸까요^^내부는 뭐 그냥 식당입니다.^^아하~... 저기 일하는 분들이 하는 대화가 약간 중국어랑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군데군데 한자도 보이구요^^메뉴판이네요.. 심플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유아용 풀장이 괜찮은 괌 온워드 리조트 Guam Onward 2016. 10. 31. 08:00 괌 다녀온 이야기를 소소하게 올리고 있네요~. 그 중 오늘은 저희가 머물렀던 첫 번째 호텔인 온워드 호텔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괌 온워드 비치 리조트는 투몬 비치와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오히려 괌 프리미어 아울렛과는 가깝구요... 괌은 중심지인 투몬과는 거리가 있죠... 이게 느낌이 아예 바다가 달라보이기도 합니다. 저희는 이전의 두 번의 괌 여행을 모두 투몬비치의 아웃리거에서 머물렀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다른 호텔... 그중에서도 아기들이 놀기 좋은 수영장이 있는 곳으로 잡았지요^^ 항상 그렇지만... 집에서 출발해서 공항에서 짐과 출국 수속과 아가 미바뤼와 씨름하다가 비행하고... 도착해서 괌 입국 심사부터 공항에서 호텔까지 도착하는 기나긴 여정을 마치고 짐을 호텔방에 떡하니 가져다 놓기만 해도....
아이랑 함께가기 좋은 괌 피쉬아이 - Fish Eye in Guam 2016. 10. 26. 08:00 처음 괌을 간 것은 2013년 가을이었습니다. 아가 미바뤼가 엄마 배안에 있을때, 태교여행[바로가기]으로 갔었지요~ 그 때, 어설프게 렌트해서 돌아다니가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못 갔던 곳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피쉬아이라는 곳입니다. 이번엔 한 번 들러보자~~~ 하고 가보았네요...^^호텔들이 모여있는 투몬비치에서 그냥 쭈욱 천천히 달리면 나옵니다.^^ 저 쉬운길도 살짝 헷갈려서 이상한 동네로 들어갔다가 타이어 펑크나고, 렌트카에 전화해서 타이어를 교체하는 작은(^^)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뭐 전 풀-커버리지 보험이었으니까요^^아무튼... 당시 저희가 머물렀던 하얏트 호텔에서는 차로 대략 20분이 안되는 거리였습니다.^^. 찾아가는 길도 아주 쉽구요^^짜잔~~~ 벌써 도착했네요... Fish Eye..
괌 공항이라면 편안한 Sagan 라운지를 이용해보자 2016. 10. 24. 08:00 얼마전에 인천 공항에서 스카이 허브 라운지를 이용한 글[바로가기]을 올렸는데요. 이번에는 괌 공항에서 사간 라운지를 이용한 이야기를 올릴까합니다. 사실 인천공항은 라운지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원체 편안합니다만, 괌은 좀 다릅니다. 보잘것 없는 면세점에, 푸드 코트.... 환경이 인천공항에 비하면 열악하죠^^괌 여행을 마치고 이제 돌아가는 공항~~. 문제는 괌 호텔에서 체크아웃은 통상 12시쯤... 그러나 비행기는 또 오후 4시에서 7시... 심지어 날이 바뀌어서 새벽 뭐 그렇죠... 짐을 호텔에 맡겨두고 마지막 일정을 보내게 되는데요.. 그리고 괌 공항에 도착하면 정말 피곤하죠^^ 뭐 아가 미바뤼야 저렇게 지치지 않고 돌아다니지만 말이죠^^이럴때 라운지는 참으로 좋습니다.^^. 저는 인천공항 라운지에서 ..
괌 가족단위로 가기 괜찮은 스테이크 하우스 론스타 Lone Star Steakhouse 2016. 10. 21. 08:00 괌에보면... 스테이크 하우스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Lone Star 론스타라는 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왠만한 호텔에서는 아마 차로느 10~20분거리이기 때문에 찾기 편할 겁니다. Kmart에서 GPO로 가는 방향으로 쭈~욱 달리면 됩니다.^^저희는 대략 5시 반쯤 도착했는데요... 예약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좌석이 많았습니다... 저희가 식사를 시작하니까... 꽤 많은 분들이 들어오시더라구요^^외론운별....일까요??? 건물만 딸랑 보면 그런데.... 직원들은 아주아주 유쾌하고 즐겁더라구요. 한국말도 잘하고~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만합니다. 응? 직원을 아이들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한번 가보시면 왜 제가 이렇게 말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저 Don't Mess with TEXAS가 텍사스 건..
인천 공항 4층 - 아기 놀이방, 허브 라운지 등을 활용하자 2016. 10. 17. 08:00 최근 괌에 다녀온 이야기를 한 번 했었는데요.[바로가기] 항상 인천 공항을 이용할 때도, 뭐 2~3시간 일찍 도착해서 탑승권에 출국 심사를 거치고 나면, 면세점 구경만 해도 벌써 탑승 시간에 가까워서 다른 곳을 둘러볼 생각을 못했죠. 그런데 아가 미바뤼가 있으니, 패스트 트랙을 타고 진행되어서 아주 여유있게 면세점 구역으로 들어가 버렸답니다. 항상 이럴때 빛을 발하는게 아가 미바뤼의 엄마이자 저의 와이푸님의 검색 능력과 사전 준비 능력이죠^^. 덕분에 저희는 인천 공항 4층에서 아주아주 평온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고걸~ 살짝 이야기 드릴께요^^면세점 구역 3층에서 4층으로 올라가면 펼쳐지는 풍경입니다.^^여기는 환승객을 위한 호텔과 또 허브 라운지가 위치해 있습니다. 저희의 경우는 현대 카드라는 신용 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