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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가볼거리.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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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미바뤼 in Guam 2016 2016. 12. 19. 08:00 제가 미바뤼 in~~~ 시리즈를 시작한건 2015년에 다녀온 괌이었는데요^^ 그리고 사이판에서도 즐거웠지요. 이번에 괌은 구분지을려고 Guam 2016이라고 이름을 지었어요^^ Guam 아가 미바뤼의 괌 여행 - MiBaRui in Guam Saipan 아가 미바뤼 in Saipan 서울대공원 미바뤼 in 서울대공원 (과천) 헤이리 미바뤼 in 헤이리 에버랜드 미바뤼 in 에버랜드 이번 괌 여행은 아가 미바뤼가 34개월이 되면서 정말 잘 놀다 온것 같습니다. 이제 바다와 수영장을 즐길 줄 아는 아가가 되었어요^^ 문제는 다녀온지 2개월이 지났는데 지 엄마 폰의 괌 사진을 보고 자꾸 가자고 그러네요.ㅠㅠ. 항상 그렇듯 떠나는 비행기~ 공항은 참 설레입니다.^^ 아가 미바뤼는 비행기를 타는자세가 참 잘되었어..
괌에서 물놀이를 제대로 즐기는 아가 미바뤼 2016. 11. 28. 08:00 아가 미바뤼의 두 번째 괌여행에 대해 이야기를 드렸었는데요... 아가 미바뤼는 첫 번째 여행때는 잘 놀긴 했는데 바다는 생각보다 무서워하던 아가였지요~~~ 그런데 이번에는 수영장 바다.. 가리지 않고 마구마구 즐기더라구요^^ 모시고(^^)간 엄마 아빠는 덕분데 또 즐거웠지요... 그래서 오늘은 괌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아가 미바뤼를 보여드릴려구요^^. 사실 왜 여행지로 괌~ 이냐고 누가 저에게 물으면... 한 2~3가지 이유중에서 분명 아가를 데리고 가서 놀기에 정말 좋아서~ 라고 이야기할 것 같네요^^일단~~ 쉬는 자세부터가 다르죠^^비록 안경이 조~금 삐뚤어졌지만 말이죠^^아가미바뤼가 정말 좋아했던 저 미끄럼~~~~어찌나 좋아하던지 ~~~~ 참 표정 좋죠?^^저 수영복은 아가 미바뤼의 엄마가 솜씨지만...
괌 Guam 투몬 비치의 하얏트 호텔 2016. 11. 14. 08:00 최근 저희는 저희 결혼기념일에 맞춰 괌을 한 번 더 다녀왔었는데요. 이번에는 호텔을 두 군데를 다녔습니다. 첫 번째는 온워드 호텔[바로가기]이었구요. 두 번째는 오늘 말씀드릴 하얏트 호텔입니다. 이렇게 해서 괌에서 저희는 아웃리거 호텔에 이어 세 번쨰 호텔을 경험하게 되네요.^^ 온워드호텔이 수영장에 포커스가 맞춰져있고, 우리나라로 치면 약간 콘도같은 느낌이었는데요. 하얏트는 당연히~ 호텔이죠^^괌은 위 지도에서 북서부가 중심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흰 지난번에 남쪽을 일주하기도 했었는데요^^그 중에서도 호텔은 투몬비치와 아가나 지역에 모여있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분위기를 보면 투몬 비치가 중심이지요. 네... 제일 위에 니코 호텔부터, 제일 아레 힐턴 호텔까지가 중심이지요^^ 그러나~~~실제로는 저 ..
괌 호텔에서 배달이 가능한 한국 음식 Seed Korean Restaurant 2016. 11. 10. 08:00 괌은 사실 다이나믹하게 즐기는 거나... 혹은 저희 가족처럼 정적인 휴양이거나 다 괜찮은 곳이고, 또 아가들이 원체 좋아할만한 것이 많습니다만... 그래도 외국이고... 스테이크든, 랍스타든 뭔가 저녁 후... 밥(^^)이 땡기기도 합니다. 그래도 일주일이 채 안되는 기간... 머물다가는 거니 현지 음식에 만족하는 건데요... 역시 아가 미바뤼의 엄마는 다릅니다.^^. 뭔가 열심히 검색 후 찾았네요~~~ 한구음식을 괌 호텔로 배달해주는 곳을 말이죠^^ 역시~~~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시드 레스토랑입니다. 후라이드 치킨부터 불고기까지~~~^^연락처는 저기 있습니다.^^제육볶음과 불고기를 시키고~~~ 잠시 바라본 하얏트 호텔의 경치입니다.^^두짓타니가 있네요~~ 흠.. 새로지은 호텔인데 가보고 싶네요^..
다시 가본 괌 언더 워터 월드 Under Water World 2016. 11. 8. 08:00 예전에 아가 미바뤼와 괌에 왔을때... 언더 워터 월드를 들어왔었습니다. 그러나 ... 아가 미바뤼는 결정적인 순간에 잠들어버렸죠^^[바로가기] 뭐 그래서 잠든 아가 미바뤼 덕분에 언더워터월드의 사진은 많이 찍었죠^^ 이번에는 사진은 많이 못 찍고(아가 미바뤼가 쉼없이 뛰어다니거든요^^) 대신 잠들지 않은 미바뤼가 꽤 즐거운 구경을 많이 했죠^^저 거리는 괌의 중심입니다. 저녁이 되면 저기서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고... 뭐 낮에도 왔다갔다 합니다.^^ 이번에는 두짓타니라는 호텔도 들어서서 좀 더 거리가 풍성해 진것 같습니다.^^언더 워터 월드에서는 확실히 상어랑 가오리가~ 주인공들입니다.^^물론 제주나 서울에 있는 정말 큰 아쿠아리움보다는 작지만, 그래도 괌의 뜨거운 햇살을 피해 아이와 돌아볼만합니다.저..
괌 온워드 호텔 근처 셜리스 레스토랑 Guam Shirley's Restaurant 2016. 11. 2. 08:00 이번 괌 여행의 첫 숙소인 온워드 호텔 바로 옆에는 산타페호텔이라는 것이 있구요.. 그 바로 너머에 Shirley's Restaurant이 있습니다.투몬비치 근처는 아니지만, 온워드 근처라면 한 번 가볼만 한 레스토랑입니다. 뭐 괌 레스토랑들이 다 그렇지만.. 주차는 항상 걱정없구요~. 식사시간이 따로 정해져있지 않아서 아무데나 찾아가도 됩니다. 전화로 영어로 예약하는 것에 약간의 문제(저처럼^^)가 있는 경우 식사시간을 살짝 비켜서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약간 중국 식당 같은데??? 라는 느낌은 저만 받는 걸까요^^내부는 뭐 그냥 식당입니다.^^아하~... 저기 일하는 분들이 하는 대화가 약간 중국어랑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군데군데 한자도 보이구요^^메뉴판이네요.. 심플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유아용 풀장이 괜찮은 괌 온워드 리조트 Guam Onward 2016. 10. 31. 08:00 괌 다녀온 이야기를 소소하게 올리고 있네요~. 그 중 오늘은 저희가 머물렀던 첫 번째 호텔인 온워드 호텔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괌 온워드 비치 리조트는 투몬 비치와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오히려 괌 프리미어 아울렛과는 가깝구요... 괌은 중심지인 투몬과는 거리가 있죠... 이게 느낌이 아예 바다가 달라보이기도 합니다. 저희는 이전의 두 번의 괌 여행을 모두 투몬비치의 아웃리거에서 머물렀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다른 호텔... 그중에서도 아기들이 놀기 좋은 수영장이 있는 곳으로 잡았지요^^ 항상 그렇지만... 집에서 출발해서 공항에서 짐과 출국 수속과 아가 미바뤼와 씨름하다가 비행하고... 도착해서 괌 입국 심사부터 공항에서 호텔까지 도착하는 기나긴 여정을 마치고 짐을 호텔방에 떡하니 가져다 놓기만 해도....
아이랑 함께가기 좋은 괌 피쉬아이 - Fish Eye in Guam 2016. 10. 26. 08:00 처음 괌을 간 것은 2013년 가을이었습니다. 아가 미바뤼가 엄마 배안에 있을때, 태교여행[바로가기]으로 갔었지요~ 그 때, 어설프게 렌트해서 돌아다니가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못 갔던 곳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피쉬아이라는 곳입니다. 이번엔 한 번 들러보자~~~ 하고 가보았네요...^^호텔들이 모여있는 투몬비치에서 그냥 쭈욱 천천히 달리면 나옵니다.^^ 저 쉬운길도 살짝 헷갈려서 이상한 동네로 들어갔다가 타이어 펑크나고, 렌트카에 전화해서 타이어를 교체하는 작은(^^)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뭐 전 풀-커버리지 보험이었으니까요^^아무튼... 당시 저희가 머물렀던 하얏트 호텔에서는 차로 대략 20분이 안되는 거리였습니다.^^. 찾아가는 길도 아주 쉽구요^^짜잔~~~ 벌써 도착했네요... Fish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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