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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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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 IDE를 dark 테마로 바꾸고, 폰트와 탭 조절하기 2019. 5. 16. 07:00 PinkWink 블로그에서 아두이노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다루었던 것은 2013년 8월, 아두이노에서 엔코더를 해석하기 위한 내용을 담은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단편적인 글들을 올렸죠^^. 요즘 다시 아두이노를 가지고 놀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아두이노의 기본 테마와 폰트를 변경하고 싶어졌습니다. 오늘은 아두이노의 테마를 약간 어두운(dark) 스타일로 두고, 폰트는 제가 좋아하는 D2Coding을 사용하고, 폰트크기를 조금 늘리고, 탭 간격을 수정하는 방법을 이야기하겠습니다.저 기본 IDE도 이쁘긴합니다. 그러나 약간 dark하게.. 하고 싶네요^^위의 아두이노용 dark arduino theme를 배포하는 github 페이지로 갑니다.다운받아서 자기 OS에 맞춰서 위 경로에 풀어서 넣어둡니다. 전 ..
초보자용 라즈베리파이 3 B+에 라즈비안 설치 2019. 5. 2. 07:00 라즈베리파이를 몇 번 가지고 논 적이 있습니다. 라즈베리파이설치, 카메라 세팅, GPIO 세팅 등등 아무튼, 라즈베리파이를 마지막으로 만진게 2016년 5월이네요^^. 딱 3년만에 다시 라즈베리파이를 만져봅니다. 와우~~~ 새로 시작하는 김에 초보용 (아시죠? 전 초보용 글만 적는 걸로 유명한거^^) 설치법 부터 진행할까 합니다.^^일단, 라즈비안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페이지로 갑니다.그리고, 위에 표시된 버전을 받으면 됩니다. ZIP파일입니다.이제 OS를 부팅가능하게 설치하는 간편한 도구인 Etcher를 이용할 겁니다. 받은 이미지를 선택하고~~ ZIP 파일 그대로 선택하면 됩니다.SD카드를 준비해서...드라이브도 선택하면 됩니다.이제 Flash를 눌러주면 끝납니다.^^조금 시간이 걸린 후~그 후 ..
휴대용 모니터 주연테크의 V15FP 장만했어요~ 2019. 4. 29. 07:00 오랜만에 욕심내던 장비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엄~청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가 장만한 장비는~휴대용 모니터입니다.^^. 주연테크의 V15FP라는 모델입니다. 아주 저렴한 휴대용 모니터들은 10만원대도 있었지만, 저는 HDMI 단자가 정말 필요했기 떄문에 약간 고르는데 오래걸렸지만... 그래도 이 모델로 선정했답니다.뭐, 케이블은 HDMI와 USB-C입니다. USB-C는 그냥 하나만 있어도 되고, 저의 구형 맥북은 HDMI가 있어야하구요~ 또... 라즈베리파이에, 저의 예전 XPS 모델등을 고려해서 선정했지요. 그나저나 저 덮개 은근 괜찮습니다.^^15인치인데, 노트북이랑 같이 두니.. 채감으로는 더 커보이더군요^^흠... 뭐 메뉴얼은 심플합니다.^^ㅎㅎ 어떤가요~~~^^ 이제.. 여기저기.. 카페, 집을..
전신 스트레칭 기구 - 어부바 - 2018. 10. 22. 08:00 아주 예전에 같이 일했던 동료들이 있습니다. 뭐 그만 둔 회사의 예전 동료들은 또 그만두기도 하고, 잘 다니기도 하고 그렇죠... 아무튼 그렇게 그만 둔 동료들 중 몇 명이 모여 회사를 차렸다고 합니다. 사실 회사를 차린다는 행위는 정말 꿈꾸는 사람들이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요즘은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해야하는가? 하는 문제로 많은 생각을 한답니다.아무튼.. 그런 동료들이 만든 회사는 Sumit입니다. 그들이 꾸는 꿈이 어떤지 모르지만, 뭐 잘 해낼거라 생각합니다.그래서 그들의 제품을 제 블로그에 살짝 소개해 주려고 합니다^^전신 스트레칭 도구입니다. 어부바~~~라고 합니다.^^편하게 잘 만들어서 꽤 좋습니다.^^ 특히 허리를 쭈~욱 펴는데 좋아서... 시원한 느낌을 가지게 할 수 있지..
맥북 프로도 충전시키는 보조배터리 ZMI와 퀄컴3.0 충전기 2018. 10. 10. 07:00 최근 저는 맥북 프로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음.. 좋아요. 2018년 식인데... 어찌나 좋은지... 원래 제가 사용하는 맥은 2015년식인데.. 아주 잠시마나 사용하는 맥북은 맥북프로에 i7, 32기가 메모리, 512기가 하드죠. 곧 이별해야할 듯 하지만.ㅠㅠ. 뭐 아무튼.. 이런 맥북을 가지고 제가 그 먼 휴스턴으로 출장을 갔었죠 ㅎㅎ. 그때 생각한 것이.. 출장가서 충전하기 어려울때 어떻하지??? 뭐 전 이런 의문이 들면 해결하러 가야죠 ㅋㅋㅋ. ZMI의 보조 배터리 입니다. 흠...응? 폰인가? 할 정도의 포장이네요^^ㅎㅎ 폰 스럽게 들어가 있습니다. 저런~용량이 무려... 20000mAh 와우... 정말 초대형입니다. 그에 걸맞게... 길거리 전투상황에서 무기로 활용해도 될 정도의 무시무시함을..
USB 전원 전압/전류 측정 장치 2018. 9. 13. 08:00 요즘 아두이노나 스크래치, ESP 보드등을 테스트하면서.. PC의 USB 전원이 불안정한 건지... 다른 곳에 원인이 있는건지 애매한 증상을 몇 번 경험하면서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아이템 하나를 질렀습니다.^^바로 USB 테스트기입니다. 클클... 3 ~ 10V까지 측정하고, 3A까지 전류도 측정됩니다.뭐 나쁘지 않게 생겼습니다. 좀 더 사이버틱했으면 좋겠지만 말이죠^^지렇게 연결해서 보면 됩니다. 음.. 젤리비 보드는 150mA를 먹는 군요.ㅠㅠ.그리고 현재 저 노트북은 USB로 5.03V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크크~~ 좋네요... 이런 단순하지만 꼭 보고 싶은 숫자들이 있죠. 눈으로 확인해야하는 것들... 뭐 잘 샀다고... 꼭 자주 쓰게 될 거라고.. 스스로 위안해봅니다.^^
아두이노에서 이미지 센서를 이용한 색상 트래킹 - 팬틸트 구현 Pan Tilt 2018. 7. 18. 08:00 Pixy 영상 센서 개봉기를 최근 올렸었는데요. 그 때는 그냥 Pixy 모니터링 프로그램으로 테스트를 한 번 해보았었죠. 오늘은 아두이노에서 영상 센서의 값을 받아오는 것과 팬틸트를 구현하는 것을 해볼려고 합니다.저렇게만 케이블을 연결하고서 먼저 카메라 앞에 있는 녹색을 인식시키도록 할겁니다.영상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버튼을 길게 눌러서 녹색등이 켜졌을때, 녹색을 가까이 가져가고, LED가 진한 녹색일때, 한 번더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일단 녹색 인식 교육은 끝~아두이노와 연결시켰습니다. 뭐.. Pixy 보드는 두 개의 서보모터를 연결할 수 있는 단자를 이미 가지고 있어서 바로 팬틸트 구현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전 뭐 제가 직접 해보고 싶었습니다.ㅋㅋㅋ예전에 구해놓은 모터 쉴드도 있어서..
Pixy Vision Sensor 영상 센서 개봉 및 간단 테스트 2018. 7. 9. 08:00 어찌어찌 하다가 영상 센서 vision sensor라는 아이가 보이길래 정말 많은 우여곡절 끝에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어떤 아이인지 너무 관심이 가더라구요~ 왼쪽은 비전 센서, 오른쪽은 팬틸트 기구물입니다.^^두 박스를 모두 해체 했더니 저렇게 구성품이 많은데.. 응? 케이블 타이가... 네 이 제품은 케이블타이로 기구를 고정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랍니다. ㅎㅎㅎ조립은 어렵지 않게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저 화면에 있는 금속 핀이 팬틸트 중에서 tilt를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부품입니다.^^뭐 투박하고 딱 싼 느낌의 팬틸트 기구물이지만, 비전 센서에 거는 기대가 있으니 참기로 하죠^^서보모터와 연결하는 부분이 좀 어려웠습니다. 조립 설명서의 서보모터와 선 색깔이 달랐거든요ㅠ.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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