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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by Pink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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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 Subcriber와 Publish 실습: OpenCR IMU 테스트 2017. 12. 28. 07:00 2017년도 굿바이를 할 때인가 봅니다. 올해초 그렇게 ROS를 정말 열심히 해보겠다는 계획은 데이터 사이언스[바로가기] 관련된 글들에 집중하고, 또 데이터 사이언스 관련 책을 출판[바로가기]하는 일과 또 이제 막 시작하는 블럭코딩[바로가기] 관련일들로 또 약간 후순위로 변경되고 말았네요. 그래도 오픈로보틱스 세미나에서 엄청 부족하지만, 발표[바로가기]도 하는 경험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올해가 가지전에 그래도 저처럼 ROS를 독학하시는 분들께 뭔가 하나는 도움을 드려보자는 생각에 지난번에 제가 Turtlebot3[바로가기]를 얻어서 신나게 테스트하는 것[바로가기]에서 살짝 더 발전시켜 보기로 했습니다.당시 제가 테스트(라고 쓰고 따라하기)했던 것은, Turtlebot3에 탑재된 OpenCR보드에 ROS에..
괌 언더워터월드 레스토랑 - 수족관 아래에서 멋지게 식사하기 2017. 12. 26. 08:00 괌의 중심가를 아웃리거와 DFS 갤러리아 사이, 그리고 언더워터월드 일대로 보는데요. 그 중에서 언더워터월드는 수족관이 비록 작지만 아기들 데리고 가기는 좋아서 갈때마다 들르게 됩니다. 아기 미바뤼가 26개월때 가보고[바로가기], 그 후 35개월 때 또 한번 갔네요[바로가기]. 처음 갔을때 아가 미바뤼는 주무셨구요^^. 두 번째때는 엄청 좋아했죠^^ 최근 여행에서도 아가 미바뤼는 언더워터월드를 또 엄청 좋아했죠^^ 그런데 이번에 갔을 때는 레스토랑까지 경험하기로 했습니다. 레스토랑을 세팅할려는 장면은 보았었는데 먹어보기를 시도한거죠...^^. 가격은 살짝 만만치 않았지만, 대신 언더워터월드를 3일인지 4일을 무료로 계속 방문할 수 있는 티켓을 주더군요... 어른은 좀 지겨울 수 있지만 아가 미바뤼는 엄청..
책 리뷰) Wolfram 언어 기초 입문 2017. 12. 26. 07:00 정말 오래전... 제 블로그의 초창기... 제가 블로그 글의 주소를 숫자방식을 취하고 있으니, 아직 세자리수도 되지 않은 2009년 봄에 한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울프럼알파[바로가기]라는 곳인데요. 공학도들에게 꽤 유용할 거라고 생각했던 곳이지요. 그게 알파가 왜 붙었나 했더니.. 어쩌면... 전진기지와 같은 의미, 알파사이트의 의미였나 봅니다. 그리고 나서 최근 한 출판사로부터 책 리뷰 연락을 받았습니다. 확인했더니 울프람 언어를 소개하는 책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살짝 주황색 표지에 당황했지만, 저자를 보고 놀랬습니다. Wolfram 언어를 만든 분이 직접 쓴 책이군요... 아무튼... 책은 입문에 어울리는 Tutorial의 형태를 가지고, 정말 많은 분야에 대해 이야기를 하..
우분투 설치 후 네트워크 서비스 탐색 경고 메세지 제거하기 2017. 12. 22. 08:00 우분투를 설치하고 난 후 부팅할 때 마다 크게 중요한건 아닌데 눈에 거슬리는 메세지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네트워크 서비스 탐색 사용하지 않기라는 아이인데요...저런 아이지요^^손쉽게 없애 버릴 수 있습니다. sudo vi /etc/default/avahi-daemon이라고 명령을 주고위에 1이라고 되어 있는 지점에서 r, 0을 연달아 입력하면 됩니다.~~ 저장할때는이렇게 0으로~~~저장할때는... esc키를 입력하고, :wq!를 주면 됩니다. 뭐 별거 아니지만.. 그래도 은근 슬쩍... 팁이라고 올립니다.^^
PinkWink의 데이터 사이언스 관련 책이 출판됩니다. - 파이썬으로 데이터 주무르기 2017. 12. 20. 08:00 정말 왜 한다고 결심하고 시작했지?? 하고 후회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최근 저는 책을 한 권 집필했는데요. 나같은 어중이 떠중이가 뭐 대단하다고 이렇게 책을 쓰겠다는 거지? 하면서 몇번을 후회하다가 결국 모든 작업이 마쳐졌네요... 저는 출판이라는 작업이 그렇게 어려운지 몰랐습니다. 저자는 그저 아이디어와 글과 자료만 있을 뿐 그건 책이 아니더라구요. 디자인하시는분, 교정, 기획, 편집.. 휴.. 정말 많은 분들의 손길이 거치는 것이 책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중간중간 후회했지요..ㅠㅠ. 아무튼.... 사실 저의 공식적인 출판은 NCS의 학습모듈을 집필할 때였습니다만, 그건 일종의 국책사업이고, 이번에는 순수하게 제 의지로 수행하는 거니 첫 출판 책이지요. 이 책의 구성을 하게 된 히스토리가 있습니..
엔트리에서 아두이노 시작하기 2017. 12. 18. 10:00 주변에 재미있어 보이는 모든 주제에 관심을 가지는 제가 요즘 하나 더 관심을 추가한 영역이 블럭 코딩입니다. 뭐... 코딩 교육이라는 이슈의 중심에 있는듯 하구요. 많은 분들이 활약을 하고 계시기도 하구요^^. 그러다가 교육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엔트리를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엔트리에서 아두이노에 어떻게 접근하는지를 한 번 볼려고 합니다. ~먼저 엔트리 홈페이지[바로가기]에 가서... 다운로드 페이지[바로가기]로 접근해서 자신의 OS에 맞게 다운로드를 합니다. 그 다음은 아두이노 홈페이지[바로가기]에 가서아두이노를 다운로드 합니다.역시 자신의 OS에 맞춰주어야겠죠...그리고 엔트리를 실행해서 보면 위와 같이 첫 화면이 나타납니다.거기서 하드웨어 탭에서 연결 프로그램 열기를 선택합니다.그러면 요런 창이..
우분투 16 설치 후 apport 관련 시스템 오류 메세지 해결법 2017. 12. 15. 08:00 우분투를 신나게 다시 깔고... 기동을 했는데.. 뭔가 이상한 메세지가 뜰 때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죠...바로 저런 메세지 말입니다. 시스템 프로그램 오류를 발견했습니다.ㅠㅠ. 라는 저 정체모를 .... 오류보고를 누르고 메세지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apport 어쩌고로 되어 있습니다. 보기 싫고... 이유는 모르지만, 눈에는 거슬리니 없애 버리겠습니다.sudo vi /etc/default/apport라고 하시면...이런 화면이 나올텐데요.. 저 enabled=1까지 커서를 옮기고...1 에서 커서가 깜빡거릴때, r키를 입력하고, 0으로 바꿔주면 됩니다. 그러면 이제 부팅할 때 이상한 메세지는 안 보게 됩니다. ^^
괌 두짓타니 -괌 최고의 호텔, 그러나... 2017. 12. 13. 08:00 괌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호텔을 찾으라고 하면 아마 두짓타니라고 말해도 될 것 같습니다. 가격도 그렇고, 시설도 아주 고급입니다. 그런데 저희 가족의 여행스타일과는 조금 맞지 않았습니다. 뭐 그건 개인차이니까.. 오늘은 두짓타니를 소개해 드릴꼐요^^로비에 들어서면서부터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프론트의 친절함은 엄청납니다. 아니 호텔 전체가 아주 친절하긴 합니다. 로비의 소파와 인테리어도 멋집니다. 여기서 잠시 시간을 보내도 괜찮을 겁니다. 특히 괌에 있는데도, 태국에 있는 듯한 느낌 (뭐 당연히 태국 호텔 체인니까요^^)도 듭니다. 직원에게 물어보니, 태국 직원들도 많이 들어와 있다고 하더라구요.룸 상태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특히 저 TV에는 처음 들어가면 제 이름이 떠있구요... 룸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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