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제주도에서 보낸 세번째 숙소 이야기랍니다.^^. 7월말에 다녀간 거라.. 초 성수기였거든요. 아름답고 좋은 숙소는 돈을 떠나서 예약을 잡을 수가 없더군요. 그래도 서부쪽에 숙소하나를 잡고 싶었는데.. 와이푸님께서 겁나게 빠른 검색으로 잡아내셨답니다^^.

블루하와이라는 곳인데요. 제주 서부 협재 옆 금능해변 근처에 있습니다. 실외 수영장을 가지고 있구요. 아무도 없을때 살짝 찍은 수영장 뷰~~랍니다. 사실 큰엉해올레[바로가기]와 같은 뷰를 기대할 수 없나봐요^^

멀~~~리 바다가 있긴합니다.. 그래도 탁트인 전망으로 답답하지 않습니다. 그것만으로도 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확실히 방은 좀 오래된듯해요.. 침대는 살짝 꺼져(ㅠㅠ) 있었고... 전반적으로 완전 깔끔하다는 인상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네.. 화장실도.. 살짝 뭔가 부족한듯한...ㅠㅠ.

멀리 보이는 저 풍력 발전기(?)와 살짝 보이는 수평선... 그걸 볼 수 있는 탁 트임은... 괜찮았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실외 수영장에서 사람이 있을때는 요정도로만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기 오른쪽 위에서 바베큐를 해서 저녁에는 먹을 수 있습니다.

뭐~~ 아가 미바뤼는 뭐.. 항상 뛰어 다니고.. 즐겁습니다. ㅎㅎㅎ

그러나... 객실에 비치된 수건... 이게 참 재미있는데.. 수건을 다 쓰고 달라고 하면... 쓴 수건을 들고 로비로 가면 일대일로 교환해 줍니다. 처음에는 도대체 이게 뭐지??? 하며 황당해했는데.. 얼마나 사람들이 수건을 그냥 가져갔으면 이럴까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아무튼 2015년 대한민국의 리조트라고 하기엔 약간 황당했습니다. 그리고.. 잘 보이지 않지만.. 투숙중에는 "분실사고 방지" 차원에서 청소안해줍니다.ㅠㅠ

로비입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에어컨도 빵빵하구요.. ㅎㅎ 그리고 로비 옆에는 24시간 오픈하는 편의점이 있습니다.

아.. 주차장쪽 정문입니다. 주차공간은 충분한듯 했습니다.

저희는 들어가보지 않았지만... 옆에 노래방도 있더군요. 가족단위로 들어가는듯했어요^^

네~~~ 수영장에서 수영시간이 끝나면 저렇게 BBQ를 먹을 수 있답니다.^^

전체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특히 초성수기에 잡은 숙소라는 것을 감안하면 말이죠^^. 그러나... 아쉬움이 없지 않았습니다만.. 뭐.. 그래도... 서쪽 여행에서의 접근성은 좋았죠^^

저는 개인적으로는 ... 그냥... 가족단위로 실외수영도 하고.. 근처 금능해변이나.. 조금 더 가는 협재해변을 움직이면서 점보빌리지나 중문쪽 관광을 같이 노린다면 괜찮은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와이푸님께서.... 혹시 괌이나 푸켓의 괜찮은 빌라에 이미 적응하신 분이라면.. 살짝.. 조심하셔야합니다.^^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도움말 Daum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