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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먹을거리

제주시 노형동 보말 칼국수 - 코시롱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아~주 예전에 고등학교 2학년때 친구 두 명과 함께 겨울 제주를 왔던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간 큰 여행이었습니다만~~ 아무튼 그 후 해외 몇 몇 곳을 업무상.. 혹은 여행으로 다녔지만.. 정작 제주는 간적이 없었네요.. 그래서 아기 미바뤼와 와이푸님과 함께 제주를 다녀왔지요....^^. 이번에는 저희가 좋아하는 휴양보다는 살짝 관광에 포커스가 맞춰졌습니다...ㅠㅠ. 뭐 아무튼.. 그렇게 출발한 제주에서는 공항에서 도착하고... 짐을 찾고... 렌트카를 찾고.. 하는 일련의 숨막힐듯 바쁜 순간의 일정을 언능 소화하고 숙소로 출발하기전에 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칼국수집을 살짝 들렀습니다. 아가 미바뤼가 배가 고프셨거든요^^.

그래서 도착한 이곳은 코시롱이라고하는 칼국수 집입니다. 근데 저희가 오픈 시간보다 엄청 일찍 도착했더라구요... 그래도 쿨~하게 받아주셨습니다. 아마 배고파 칭얼대는 아가 미바뤼 덕분이지 않을까 하네요~~~^^

작은 규모의 가게였기 때문에 인테리어 소품도 살짝 아기자기 한 것으로 배치가 된 것 같았습니다.

보말 칼국수가 7천원이네요.. 나쁘지 않은 가격입니다.^^.

밑반찬인데요.. 아가 미바뤼가 좋아하는 고기^^가 있네요..

앗~~ 메인 요리입니다. 국물이 또 진국이라 여행을 시작하려는 우리에게는 속이 든든해지더군요^^

보말입니다.~~^^ 적지 않은 양이 들어 있더라구요^^

응?? 고기를 향한  집념??

ㅎㅎ 네.. 아가 미바뤼입니다.^^. 비행기도 무사히 탑승하시고... 배부르게 드신다음... 응가까지.ㅠㅠ. 일찍 찾아온 손님을 문전박대하지 않고 받아 주셔서 참~~~ 고마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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