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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아가 미바뤼

19개월이 된 아가 미바뤼~~~~^^

아가 미바뤼와 엄마 아빠가 만난지 벌쎠 19개월이 됩니다. 요즘은 19개월이 참 길~~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ㅎㅎㅎ. 19개월이 넘어가면서 이제 아가 미바뤼는 의사표현이 무척 늘었습니다. 뭐 싫다는 말을 더 많이 하지만..ㅠㅠ. 아무튼 뭐 그렇습니다. 

지난번에 한 번 이야기한 적이 있는 안양 베베앙쥬인데요.[바로가기] 저렇게 커졌습니다.ㅎㅎ. 그리고 애교도 생기고.. 잘 걷고, 더 잘 뛰고, 뭐 그리고 엄청난~~ 고집도ㅠㅠ 생겼습니다.

저렇게 저런 경사를 또 혼자 잘 올라갑니다. 뭐 겁없이 그냥 내려올려고 하는게 문제입니다만~~~

사진은 좀 흔들렸지만.. 참 잘 내려옵니다.

그리고.. 또 주방놀이도 좋아합니다.~~~^^ 저걸 참 좋아하길래 하나 사줄까 했더니.. 가격이 후덜덜하더군요~~~^^

저렇게.. 싱크대에서 뭘 자꾸 합니다. 뭔가 씻고 닦는 놀이중인가 봅니다. ㅎㅎㅎ

아무튼 저렇게 잘 노는걸 보면 장만하고 싶기도 하지만~~~ 아가 미바뤼는 아빠를 닮아서 또 다른 장난감을 빨리 찾을겁니다.^^

흠.. 아빠가 자꾸 냉장고에서 뭘 꺼내 먹는걸 본건지 계속 냉장고도 열었다 닫았다합니다. ㅎㅎㅎ

저 피아노스러운 건 참 욕심이 가는데요... 아직은 너무 많이 사주면 좀 그렇죠?? ㅎㅎㅎ

ㅎㅎ.. 아무튼.. 19개월 아가 미바뤼는 여전히 잘 지냅니다. 19개월 현재 몸무게는 12.8Kg에.. 키는 86cm에서 88cm사이입니다.(왜 이러냐면 키 알아낼려고 줄자를 들이댈때마다 움직여서ㅠㅠ) 여하튼... 발육이 아~주 빠른 아가 미바뤼입니다.ㅎㅎ. 마지막으로 19개월 아가 미바뤼가 노말~~ 하게는 노는 장면입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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