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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에 영월의 단종문화제[바로가기]와 단종의 장릉[바로가기]을 둘러봤었는데요. 그 다음달 그러니까 5월 중순경에 마지막 코스로 비슷한 위치에 있는 별마로 천문대도 둘러보았답니다.

봉래산에 위치한 별마로 천문대는 위에서 보면 영월이 한 눈에 보이는데다 막연하게 천문대라는 느낌이 주는 묘한 끌림이 있어서 찾아갔어요

알고봤더니 패러글라이딩도 같이 즐길 수도 있는 모양이더군요.

별마로 천문대는 이렇게 가족단위의 여러가지 시설도 갖추고있는데다 우주의 모습을 관측하고 설명도 들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관람시간도 있고, 별마로 천문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서 기초 강의도 들을 수 있다고 해요.

별마로 천문대로 가는 길에 찍은 배추밭입니다. 왜 찍었냐구요? ㅎㅎ 저의 처가가 영월에 있는데 제가 얼마전에 여기서 거름주는 일을 좀 거들었거든요. 원래 육체노동에 별 도움이 안되는 저질 체력을 가지고 있어서, 큰 도움이 되지는 않았습니다만.. ㅎㅎ^^ 이렇게 배추가 자란걸 보니 왠지 뿌듯하더라구요^^

저 멀리 보이는 곳이 봉래산이고 거기 꼭대기에 천문대가 있답니다.

저희가 찾아간 시간이 저녁 8시가 다되어가는 시간이었는데, 네비에 저렇게 길만 딸랑있고 아무 건물이 없는 산길을 쭉욱 운전해서 갔죠^^. 오르막이 가파르고 회전반경이 짧아서 조심해서 운전하셔야해요. 방어운전 방어운전^^

안타깝게도, 저희가 간 시간이 너무나 흐린날이더군요. 에구구.. 그냥 왜부만 살짝 구경하는 걸로 마무리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천문대 외부도 이렇게 단장을 잘 해 놓았더라구요

주차장에서 찍은 천문대인데 괜찮았어요. 약간 고속도로 휴게소필이 나기도 하지만 말이죠^^

아이들이 있다면 가족끼리 한 번 들러보는것도 좋겠더군요.

뭔가 천문대스러운 건물이라 뭘까 하고 봤더니 화장실이더군요^^

날씨로 천문대 관측은 못했지만, 야경은 즐길 수 있었습니다.

천문대에서 바라본 영월군과 또 흐린날씨로 하늘과 산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보이는 풍경이 뭔가 독특한 감상을 지어내더군요^^

다시 한 번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미리 예약도 좀 하고 천문 공부도 좀 하고 말이죠^^ 그냥 영월들렀다가 천문대가 있다길래 무작정갔더니 이렇게 풍경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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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 별마로천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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