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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ware/Useful SW

파노라마 사진 앱. 360. 추가로 세계의 풍경도 함께^^

요즘은 확실히 스마트폰으로 인해 재미있는 상황들이 많이 발생하는데요. 특히 요즘 제가 관심을 많이 가지는 것이 파노라마 사진 앱들입니다. 그 중에 하나를 소개할까합니다. [앱 다운로드 받으러가기]  360이라는 앱인데요. 살짝 가지고 놀아봤더니 재미있더라구요^^

시작은 이렇게 되어 있구요. START 버튼을 누르면

동그란 원이 나옵니다. 화면 가운데 큰 원안에 작은 검은 원을 넣으면 사직이 찍혀요. 다른 파노라마 앱들 보다는 사진을 이어붙이는게 조금 더 부드럽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단, 아이폰이나 다른 아이들 처럼 속도에 맞춰 쓰~윽 폰을 돌리는 거에 비하면, 움직이는 사물이 더 흐려집니다. 뭐 어차피 파노라마가 움직이는 사물에 대해서는 좀 약하니까요.

그리고 나면, 이렇게 합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런데, 약간 재미있는 것도 있어요.

여기서 다른 사람들이 올려놓은 다른 파노라마 사진들을 볼 수 있다는 거지요.

여기서 신기해 보이는 아이들을 한 번 구경해봤습니다.

마치 사막같은 느낌의 이 풍경.. 

약간 황량한 느낌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위의 위치마크를 눌렀습니다.

헉... 사우디 옆에 있는 중동의 바레인에서 찍힌거군요. 근데, 바레인이라고 잘 찍혀서 나오긴하는데, 지도를 확대했더니, Can't locate this라고 뜨네요. 다른 건 괜찮던데 말이죠^^

이번엔, 바닷가^^ 풍경이 좋네요.

찍었더니, 지중해인가봐요...^^

이번에는 찾아봤습니다. 요즘 그린란드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문득했는데요. 2009년에 덴마크로부터 외교, 국방을 제외하고는 독립했다는.. 얼음으로 덮혀있는 섬나라인데, 특이하게도 이름은 그린(green)인 그 나라를 검색했습니다.

오.. 나오네요. 왠지... 저 너머에는 북극 이라는 간판이라도 보일듯이 말이죠^^

그린란드는, 위 그림처럼 실제로 크지 않아요. 완전 미국만하게 나왔네요^^. 지도 만드는 기법상 사각형으로 펼치는 북반구가 커보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그린란드가 저렇게 커 보여요^^. 옆에 아이슬란드도 보이구요. 캐나다와 영국 사이에 있네요.

그린란드에도 저렇게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 있데요^^

아 이곳은

미국 북부랍니다. 전 새롭게 알게 된게, 시카고가 저기 있는 줄 몰랐어요... LA 근처에 있는 줄 알았다는. . 뭐 우리나라도 아니니 상관은 없습니다만,.. ㅋㅋㅋ

아무튼, 살짝 가지고 놀기 괜찮은 앱인듯 해요^^ 다시 추워진데요.. 다들 감기조심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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