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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ware/Review

결국 아이패드2를 지르고야 말았습니다.ㅜㅜ

저축에 대한 없는 욕망을 일으키며, 간신히 참고참고 또 참고 있었지만, 결국, 지르고야 말았습니다. ㅠㅠ. 주머니 사정에 대한 고민과 과연 이게 정말정말 나한테 필요한 걸까.. 따위의 고민은 아이패드2를 제 손에 쥐는 순간 정말 매~직처럼 사라지고, 기쁨뿐이더군요...ㅠㅠ


제가 폰은 아직 아이폰3GS라... 화면을 보는 것 만으로도, 그 밝기와 선명함, 그리고 화면 크기때문에, 이제 아이폰은 그냥 폰기능으로만 사용할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더군요.


아이패드용 어썸노트도 역시 괜찮구요^^




특히.. PDF를 많이 읽는 저에게 저 PDF 리더가 무료라는게 또 좋더군요. 아이폰에서도 사용하긴 했는데, 


한페이지씩 읽을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아요. 특히


논문 읽을 때는 확실히 좋더군요^^


아이폰에서 사용하던 사전은 바로 아이패드용이 되더군요... 호~. 


그.그런데... 제가 최근 즐겨 읽을려고 애만 쓰는 명연설 모음은 아이패드용이 아닌가봐요. 우측 하단의 2X 버튼을 누르니까


글자가 좀... 어색하긴 하더군요....


오호.. 사진 보기는 확실히 좋아요... 저건 제가 2005년에 중국 사천성을 갔을때 사진이군요. 중경에 우리정부 임시정부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거길 들러보았던 사진도 있네요^^


음... 화면이 넓다보니.. 저런 것도 있더군요. 한 화면에서 다 보여주는 뭔가가...^^

에공... 아이패드 하루 데리고 놀아보니... 외로운 밤이나 주말... 여친없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친구라는 생간이 드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씁슬하죠????ㅠㅠ)

또 금요일이네요... 좋은 주말 다들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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