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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과 마카오는 페리호 속도로 대략 1시간정도 걸릴 정도로 아주 가까운데요. 문제는 시간대를 잘 못 맞추면 홍콩에서 마카오로 입국할때, 입국심사장에 사람이 몰리면서 어마어마하게 기다려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ㅠㅠ. 저도 대략.. 1시간을 기다렸다는..ㅠㅠ


홍콩의 페리터미널에서 배타고 마카오에 가면 위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는데요.


오른쪽의 동으라미가 선착장이 있는 곳이구요. 왼쪽이 지금 소개해 드릴 성 도밍고 성당입니다. 포르투갈 발음으로 도밍고이고, 영어로 하면 도미니크인가요?? .. 음.. 잘 모르겠네요..ㅠㅠ


저번에 갔을때는 자전거를 타고 살짝 돌았지만 이번엔 수수하게 버스를 탔습니다. 선착장에서 버스를 타고 위에 표시된 붉은 선의 시작점까지 갔구요. 거기서부터 걸어서 쭈욱 돌아 다시 선착장까지 갔습니다. 중간에 여기저기서 사진찍고, 밥도 먹고 하면서 걸어도.. 선착장에 도착해서 배를 탄게 오후 6시였습니다. 아... 홍콩에서 출발은 오전 8시 약간 넘은 시간이었구요. 위 지도의 붉은 선을 따라 처음 만난 주황색 표시가 마카오 관광객이 꼭 간다는 세나도 광장이구요. 그다음 보라색 표시가 지금 소개할 성 도밍고 성당입니다. 다시 그다음 주황색 안에 A표시가 성 바울 성당이구요. 


도밍고 성당 바로 앞입니다. 수수하게 작은 크기이지만, 뭔가 풍기는 느낌이 좀 달라요. 편안하다고 해야할까요...




성당 내부의 모습입니다. 아기 예수를 안고있는 성모 마리아가 보이는군요.^^





인터넷을 좀 찾아보면 천장의 저 무늬가 포르투갈 왕가의 문장이라는데... 원체 사전조사를 안해서 잘 몰랐네요.ㅠㅠ... 


아무래도 저의 방문 시간이 12월27일이다 보니... 

도밍고 성당 안에는 실제 신자인듯한 관광객들이 기도도 하고, 혹은 그냥 구경온 분들도 있구요. 성당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성수가 있더군요. 훅~ 지나가면 딱 5분이면 끝날지도 모르지만, 뭔가 의자에 앉아서 살짝 겸손한 마음으로 정면을 응시하면 뭔가 평온한 느낌을 받기도 하는 곳입니다.

마카오 가실때 세나도 광장을 가신다면 주변의 도밍고 성당도 한번 들러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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