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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먹을거리

창원 상남동의 괜찮은 대게집

어젠 연구실의 후배중 전기연구원에서 일하는 애가 

"행님... 월급받았으예~~~ 우찌... 뭐 맛난걸로 함 쏩니꺼?..."

하길로 "대게?"라고 했더늬.. 

"ㅎㅎ 가입시더..."

 라고 하더군요..ㅎㅎㅎ 그래서 대게를 먹으로 저희는 또 상남동으로 훌쩍 떠났습니다.^^

아참.. 사진들이 전부... 제 폰카메라로 찍은거라.. 뭐 화질을 탓하진 마시길...ㅎ



음... 저 지도 네이버에서 찾은건데... 제가 봐도 뭔질 모르겠군요.. 크헉... 흔히 창원에 사는 사람들은 은아아파트정문에서 보이는 곳을 상남동입구라고 합니다. 그 곳에서 직선으로 쭉 내려가서 거의 상남동 끝까지 가면 됩니다.


ㅎ.. 먼저 저희를 방긴것은 대게군요...^^


그..근데.. 그 옆에 킹크랩이 떡하니... "이번엔 나 어때?" 하고 있는 거자나요... ㅎㅎ.. 


네... 오늘의 목적지 대게일번지 입니다.^^


홀은 저렇게 생겼구요


헤... 천정 인테리어...


벽면...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새벽 5시까지 영업을 해 주신다는....^^ 가격은 대게가 1킬로에 35000원이고 킹크랩이 1킬로에 39000원이라는군요.. ㅎㅎㅎ 가뿐이 킹크랩으로 했습니다..클클...



ㅎㅎ... 킹크랩들은 보통 한마리가 1.5Kg이라서 두마리....^^


헉... 저 살....잉~~~


ㅎㅎ.. 다 먹고 남은 껍질들입니다. ㅎㅎ.. 저쯤 되면 벌써 배부르기 시작하지요^^


오.... 발입니다. 음.. 발톱이라고 해야할까요?^^


당연히 드시고 나면... ㅎ.. 게뚜껑에 밥먹어야지요.. 반찬으로는 양념게장이 나온다는^^


호이호이... ㅎ... 맛있겠지요...ㅎㅎㅎ


헤... 다 먹은 킹크랩으로 설정샷....^^

앗.. 보너스로 고 대게집 옆에 새로 식당이 하나 생겼어요 가보진 않았지만


요렇게 생긴 식장이지요.


고 앞에 저렇게 재미있는 장식이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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