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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아가 미바뤼

55개월 아가 미바뤼 두 번째 파마

55개월된 아가 미바뤼가 생애 두번째 파마를 했습니다. 처음 파마 한 것이 46개월 때였는데요. 벌써 일년이 다되어 가네요 ㅎㅎ

응? 저 얌전히 앉아있는 아가 누글까요? 책을 보는듯 하지만, 머리를 하면서 난동을 부리는 아가들이 많기 때문에 미리미리 아이패드를 지급한 상태입니다^^

ㅎㅎ 집중 모드입니다. (삐진거 아닙니다.^^)

엄마 아빠가 사진찍는거 알고는 포즈도 취하는데 영혼이 없네요ㅠㅠ.

시작했습니다. 헉~~~

너무 태연이 잘 있습니다~^^ 뭐.. 뭔가를 쉴새 없이 먹고 있지만 말이죠^^

헉~~~ 잘 견디고 있습니다.^^

ㅎㅎㅎ

보통 아가들이 엄청 울거나 혹은 너무 싫어할 수 있는데.. 우리 아가 미바뤼는 옆에 아가가 울든 말든 그냥 한 번 쓰윽~ 보고는 다시 집중합니다. 이뻐지고 싶나봐요... 흑흑.. 딸.. 미안.. 넌 아빠를 너무 닮았어ㅠㅠ.

어찌나 태연한지~

ㅎㅎ 뒤에서 보니.. 더... 잘 견디고 있네요.. 여기는 아기들 전문이라서 바닥이 깨끗할때가 없습니다. 아빠한테 강제로 안겨서 머리 손질하는애, 너무 울어서 온몸 비틀기하는 아기... 등등으로 인해 뭐 정신이 없어요^^

이제는 책까지 읽네요...

헉.. 아직 한글도 모르면서.. 읽고 있는게 영어책이었군요.ㅠㅠ.

ㅋㅋㅋ 꼭 트럼프가 무역전쟁을 한다고???하는 뭐 그런 표정이네요^^

파마가 잘 나와야 할텐데~

짠~~~ 잘나왔죠? ㅎㅎㅎ

ㅎㅎ

ㅎㅎ 새침하게 한 번 포즈 잡아주는 센스~

뭔가 분위기를 아는 아가씨 같아요^^

ㅎㅎㅎ 먼저 가서 포즈를 잡는군요.. 이번 파마도 대 성공입니다. ㅎㅎㅎㅎ

ㅎ 요즘 유행하는 카메라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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